동강국제사진제소개
동강사진박물관은 살아있는 동강과 영월군민의 역사의 산실입니다.

동강국제사진제소개

21세기가 시작되는 첫해인 2001년,  한국 최초로 사진마을을 선포한 영월에서는 이듬해인 2002년에 제1회 동강사진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7월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사진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을 준공하였습니다. 동강사진박물관은 일본의 도쿄사진미술관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건립된 공립 사진 전문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강사진박물관 개관 이후 동강사진축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 문화행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국내적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 동강국제사진제로 명칭을 바꾸어 보다 지금까지 매년 여름 동강사진박물관을 주전시장으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사진문화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강국제사진제는 한국 사진 뿐만 아니라 세계 사진의 경향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기획으로 국내외의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월이 명실상부한 사진문화의 선도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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